|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의 김희선, 원조 패션 퀸의 귀환!

6년만의 브라운관 컴백, ‘히트 메이커’ 김희선 패션 화제!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한국 최고의 미녀 김희선이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장장 6년 만에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뭘 해도 되던 시절의 김희선은 한마디로 신드롬에 가까웠다. 미스터큐의 ‘김희선 곱창 밴드’, 토마토의 ‘김희선 머리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그녀의 이름을 딴 히트 아이템을 만들어내며 단연 90년대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군림했었다.

그러던 그녀가 긴 공백기를 마치고 변치 않는 미모와 함께 컴백한다. 김희선이 특유의 패션 센스를 뽐내주길 기대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SBS 드라마 ‘신의’는 현대와 고려시대를 넘나드는 퓨전 메디컬 사극이다. 단 몇 회를 제외한 대부분 전통 의상을 착용할 것으로 밝혀져 짧은 현대 씬에서 김희선이 어떤 아이템을 착용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중 김희선이 이민호의 시공을 초월한 납치(?)로 타임슬립하게 되어 고려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화이트 룩은 단연 화제의 중심이다. 방영 전, 이미 촬영장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을 뿐 만 아니라 촬영 중에 들린 슈퍼마켓 CCTV를 통해서도 회자되며, 원조 패션 퀸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밝은 오렌지 컬러 헤어로 등장한 김희선의 완벽한 미모를 살려주는 아이보리 컬러 롱 재킷은 제일모직 데레쿠니의 12 F/W 시즌 신상품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카라 안 쪽의 두 겹 솔기로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재킷을 선택한 김희선의 명불허전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데레쿠니 마케팅 담당자는 “김희선의 촬영 스케줄을 고려해 12 F/W 신상품이지만 특별히 사전 제작했다.”며 “제품의 정식 출시 이전에 한 사람을 위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의’ 첫 방송 이후, ‘김희선 재킷’을 찾는 문의가 쇄도하여 ‘김희선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SBS 드라마 ‘신의’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명품 콤비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의 만남으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김희선은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 역을 맡아 갑자기 고려시대에서 날아온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사진=SBS 신의 방송 캡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