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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은 영화 <라디오스타> OST ‘비와당신’에 이어 8월의 가수왕전에선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성 발라드의 진가를 보여줬다.
변진섭이 노래한 ‘보고 싶다’는 김범수의 대표곡으로 지난 ‘나가수1’ 당시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을 부른 후배 김범수에 대해 답가 차원이라는 점도 흥미를 끌고 있다.
변진섭이 노래한 ‘보고 싶다’는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심지어 무반주로 노래하는 부분이 있을 만큼 도전적인 편곡이 더 깊은 감동을 줬다. ‘나가수’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해 임팩트도 살렸고, 변진섭만의 고음처리가 ‘보고 싶다’의 애절함을 충분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변진섭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선곡도 댄스나 다른 장르를 시도하기 보다는 발라드 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콘셉트를 택했다.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영역에서 언플러그드 스타일의 슬픈 발라드풍으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자신의 노래로 소화시킨 도전은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다.
현장에 있던 평가단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변진섭을 오래보고 싶다며 1위를 하면 나가수2에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다른 가수를 선택했다는 소문도 인터넷에 올라올 정도. 실제 이날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고, 반주 없이 열창하던 부분은 듣는 이에게 소름이 돋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나가수2’를 통해 기존 중년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을 10,20대 팬들에게는 실력파 가수를 알게 된 기쁨을 주고 있는 변진섭이 ‘나가수’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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