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더 비스트’ 인터넷 예약 주문 폭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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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초능력 히어로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그림:제나, 글:김학분, 제작/출판:㈜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이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집계 차트 만화부문에서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일간집계 차트 만화부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어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의 놀라운 돌풍을 예감케 했다.

8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지난달 31일 출간을 고지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가 되지 않은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예약구매만으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기록. 특히 한국만화의 자존심 K코믹스 1호 ‘더 비스트’가 수많은 쟁쟁한 일본 만화 단행본들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화부문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책들을 통틀어 집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주간집계 44위에 올랐다는 것. 특히,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한주간 온라인 구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책을 집계하는 ‘온라인 주간차트’에서 당당히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데다가 50위 안에서 아직 출간이 되지 않은 책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사랑하지 말자’,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리고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이렇게 세 권뿐이라는 점에서 그 뜨거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한편,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의 ㈜플래니스는 “예약주문이 벌써 1만장을 육박하고 있다.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 초능력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눈을 사로잡는 그림체 그리고 K-pop스타 비스트의 힘이 좋은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은 ‘대한민국 K코믹스의 첫 작품 ‘더 비스트’가 출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도전과 노력이 계속되어 한국의 출판만화 시장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해 봅니다.’ 라고 추천사를 전한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화백을 필두로 황미나 작가, 윤태호 작가,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등 만화계 인사들의 추천릴레이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K코믹스 1호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8월 29일 첫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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