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패밀리 무비 등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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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오락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NEW 제작/㈜두타연, ㈜AD406). 개봉 15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센 흥행 몰이 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300만 돌파 기념 패밀리 상영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온 가족 패밀리 무비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15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8월 극장가 유일한 온 가족 패밀리 무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의 예매율 결과를 보면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예매하는 30,40대 부모 관객들의 예매율이 각각 38%와 36%를 차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나는 것. 또한 광복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개봉 2주차 토, 일 박스오피스 1위 등 가족 관람객이 많은 휴일과 주말에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며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0대 어린 관객들에게는 충무로를 이끄는 다채로운 배우들이 펼치는 유쾌한 코미디 연기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2천만 흥행배우이자 전국민이 사랑하는 배우 차태현은 물론 성동일, 고창석, 신정근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펼치는 맛깔 나는 코믹 연기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코믹 앙상블은 대체불가의 압도적인 재미로 10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2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는 화끈하고 시원한 스케일과 액션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대규모 얼음 CG의 등장으로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오지호의 빙판 위 얼음 액션과 지붕 위 액션 등 기존 영화에서 쉽게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액션 장면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블록버스터 작품으로의 위용을 느끼게 한다. 또한 조선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만나 빚어내는 치밀한 작전과 흥미진진한 전개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또 다른 관람포인트로 20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3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는 조선시대 ‘얼음 전쟁’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서빙고’라는 실제 지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창조해낸 발상과 ‘얼음을 훔친다’는 기발한 스토리는 신선한 재미를 유발하는 것. 또한 ‘덕무(차태현)’와 아버지의 애틋한 스토리는 물론 절친한 동료였던 ‘양씨(이문식)’와의 관계 등 부정(父情), 충, 효의 한국적인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을 남기며 40대 이상 관객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 또한 “가족영화로 안성맞춤입니다. 스릴 넘치는 장면과 차태현의 코믹 대사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10점만점에 10점!”(네이버 kar***), “재밌습니다. 단순한 오락영화도 아니고요. 생각할 거리도 던져줍니다. 보고 나면 남는 것도 있고요”(네이버 파란토마토), “가족과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영화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웃긴 장면도 많았네요”(네이버 베르무트) 등 온 가족 패밀리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렇듯 거센 입소문을 기반으로 하여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주말을 맞아 다시 한번 가족 관객 흥행 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비롯된 유쾌한 웃음과 대규모 얼음을 통한 시원한 스케일로 폭발적 호응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녀노소 전 연령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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