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종영 4회 남은 tvN <노란복수초> 이유리, 복수와 사랑 모두 다 잡을 수 있을까?

김영주 기자
이미지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tvN <노란복수초>(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겁다. 오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총 4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
 
tvN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일일 드라마로, 2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케이블 최초 연장방송 등 수많은 화제를 낳은 수작이다. 지난 2월 27일(월) 첫 방송을 시작해, 7개월 간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것.
 
그간 이유리는 <노란복수초>를 통해서 다사다난한 7개월을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던 ‘순수녀’가 의붓자매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투옥했을 뿐 아니라, 옥중 출산까지 하는 등 인생의 끝자락을 맛보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했던 아들을 잃어버리고 출소 후 본격적인 복수를 펼치면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크게 인기몰이 하였다. 종영까지 한 주, 4회만을 남겨둔 <노란복수초>는 이유리의 길었던 여정의 마무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 태양이를 데리고 도주한 윤아정(최유라 역)을 추적, 그 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과 극적 상봉을 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그간 이유리를 묵묵히 지켜주던 키다리 아저씨 정찬(최강욱 역)이 태양이를 살리기 위해 불길에 뛰어들어 큰 부상을 입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들과 극적인 상봉을 한 이유리가 과연 첫사랑이자 태양이의 친아빠인 현우성(하윤재 역)과 재결합을 하게 될지, 아님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아이 태양이를 지켜준 정찬과 러브라인을 이어나갈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이다.
 
시청자들 역시 <노란복수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정찬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사고 날 때 울컥할 뻔” “마무리는 이유리가 행복한 가정을 갖게 되는 걸로 그려주세요” “결말 완전 궁금. 어서 방송 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평생 기억될 드라마!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 “노란복수초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글들을 올려주고 있는 것.
 
한편, 오는 27일(월) 방송되는 <노란복수초> 105화에서 정찬은 이유리의 아들 태양이를 구해 내면서 입은 상처로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이에 하재숙(김영순 역)은 이유리에게 정찬이 펜팔친구이자 이유리의 숨은 조력자였던 ‘조르바’였음을 고백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모든 악행이 방송으로 공개된 윤아정은 비참한 도주를 계속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