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BS ‘신의’ 이민호, ‘최영’ 식 ‘정면돌파’란 바로 이런 것!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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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시공초월’ 카리스마 호쾌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5회 분에서는 죽음의 늪에서 다시 살아난 이민호가 ‘최영’ 식 ‘정면돌파법’을 선보이며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쳐내는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극중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던 최영(이민호)은 깨어나자마자 은수(김희선)가 기철(유오성)에게 끌려갔다는 것을 듣게 됐던 상황.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은수를 찾아 나서려는 최영에게 장빈(이필립)은 은수가 가게 된 것은 공민왕(류덕환)의 어명이었다며 “지금 덕성부원군은 명분을 찾고 있습니다. 의선을 혹세무민하는 요물이라 단정할 명분. 그래서 공개적으로 처형시키려 합니다. 대장은 그 요물을 조종한 장본인이구요. 무슨 계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심각하게 물었다.

하지만 최영은 장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무뚝뚝하게 “정면 돌파!”라고 말하고는 은수를 구하기 위해 적진으로 향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장애물도 아랑곳하지 않고 돌진하는 최영식 ‘정면 돌파’였던 셈이다.

최영은 혼자 기철의 집으로 쳐들어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사병들을 묵묵하게 다 막아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펼쳐냈다. 줄기차게 대항하는 기철의 부하들을 ‘고공 발차기’와 고난도 무술로 연타하며 무력화시켰던 것.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최영의 화려한 액션과 무술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였다는 평이다.

특히 최영은 기철을 찾아가게 되면 자신도 죽을지 모르는 운명인걸 알면서도, 큰 빚을 진 은수를 위해 1분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덤벼드는 용맹스러움을 발휘했다. ‘시공초월’ 화끈한 액션연기와 함께 은수를 구하기 위한 절대적인 이유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시청자들을 최영 이민호에게 빠져들게 만들고 있던 것. 아울러 이민호는 우달치 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고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최영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최영 이민호의 폭발적인 액션과 고난도 액션 호연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 “이민호가 이런 엄청난 액션을 선보일 줄 몰랐다. 정말 하늘을 날아다니는 무림고수 같았다”, “발차기 한 번, 검 연기 한번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 카리스마 대왕!!”, “이민호는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저런 액션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이다니! 정말 대상감이다!”라며 폭풍 호응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최영은 기철에게서 무사히 은수를 데리고 가기 위해 은수를 개인적으로 연모한다고 밝혀 그 진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영은 기철의 집에서 은수를 데리고 나오기 직전 기철과 그 무리에 의해 앞을 가로막혔던 상황. 기철이 왜 어명을 어기고 의선을 데리고 나가느냐고 묻자 최영은 “개인적인 일이다”라며 둘러댔고, 기철이 계속해서 집요하게 묻자 최영은 은수를 가리키며 “뒤에 계신 분을 연모하기 때문이다. 연모하는 여인이 낯선 곳에 끌려가 있는데 어떤 사내가 가만히 있겠냐”며 큰소리를 쳤다. 기철 앞에서 임기응변으로 사랑 고백을 한 최영과 최영의 말을 진심이라 받아들이고 설레어하는 은수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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