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라이브하이’ ‘볼륨’ 슈스케 재수생 최초 본선 진출할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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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에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재도전한 지원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김아란, 이소리, 그룹 볼륨이 재도전 끝에 슈퍼위크에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슈스케 재수생'들의 본선 진출 여부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 역사상 재도전자들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2009년 <슈퍼스타K1> 당시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강진아는 지난 해 <슈퍼스타K3>에 재도전해 역시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또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가 탈락한 김혜민은 <슈퍼스타K3> 뉴욕 예선엔 합격했으나 역시 슈퍼위크 진출까지였다. 
 
이번 시즌 슈퍼위크 진출을 확정지은 '슈스케 재수생'은 5인조 여성 아카펠라 그룹 <라이브 하이>와 여성 3인조 그룹 <볼륨>이다. 
 
라이브하이에는 지난해 <슈퍼스타K3> 부산 예선에서 영화 라푼젤 OST 중 ‘When Will My Life’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합격했지만 슈퍼위크 진출을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던 라푼젤녀 김아란과 지난해 슈퍼위크 출신 이소리가 포함돼 있다. 24일(금) 방송된 <슈퍼스타K4> 2화에서 ‘라이브하이’는 비욘세의 ‘러브 온 탑(Love On Top)’을 안정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아카펠라’로 소화해 전원이 합격,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그룹 <볼륨>은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서 탈락하며 마스카라가 번질 정도로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주인공. 24일(금) <슈퍼스타K4> 2화에서 이들은 크리스티나 아귈레나의 ‘캔디맨(Candy Man)’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랄한 안무로 선보여 심사위원 이하늘에게 “흠 잡을 데가 없다”는 극찬을 받는 등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당히 합격했다.
 
올해 <슈퍼스타K4>에 한 번 더 도전장을 내민 슈스케 재수생 ‘라이브하이’와 ‘볼륨’이 슈퍼스타K 최초로 '재수생 신화'를 만들며 생방송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뛰어난 실력과 감동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슈퍼스타K4 3화는 31일(금)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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