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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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 신용재, SBS ‘신의’ 이민호 테마로 OST 주자 합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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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 신용재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OST에 전격 합류, ‘최영’ 이민호 테마곡을 부른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과 66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고려시대로 이끌려온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가 펼치는 로맨스와 한 나라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던 신용재는 극중 최영 역을 맡은 이민호의 테마곡 ‘걸음이 느려서’를 통해 강력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가슴을 적시는 매력적인 신용재의 보이스가 시공을 초월한 최영 이민호의 간절한 사랑을 절절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

‘걸음이 느려서’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리듬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이 여운을 더하고 있다. 특히 ‘시간이 멈춰도 가슴이 멈춰도 거짓말처럼 또 내 품에 살겠죠.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그댄 웃어요 눈물은 날 줘요 그게 내 행복이니까. 다시는 없겠죠 죽어도 없겠죠 가슴을 토해도 그 자리인 사람’이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최영’ 이민호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여인에 대한 사랑과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신용재의 음색과 가슴을 애잔하게 만드는 가사가 절묘한 매치를 이루면서 듣는 이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할 전망. ‘불후의 명곡’을 통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신용재가 전해줄 ‘최영’ 이민호의 사랑은 어떤 색깔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용재는 ‘걸음이 느려서’ 녹음을 마치고 난 후,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곡을 부르고 있는 내내 가슴이 잔잔하게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극 중 최영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알리에 이어 신용재까지 ‘불후의 명곡’ 우승자들이 함께한 ‘신의’ OST는 앞으로 장혜진, MC 스나이퍼,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성훈 등 장르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 이들이 완성해낼 초특급 명품 OST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스타우스 측은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 신용재의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최영의 감성과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게 될 ‘신의’ OST는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어떤 가수가 어떤 곡을 부르게 될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용재가 부른 ‘걸음이 느려서’ 음원은 오는 9월 3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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