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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주차 12화 방송에서는 늘 헤어지자는 말을 반복하지만 항상 다정했던 학찬-유정 커플에게 큰 위기가 닥쳤다. 학찬이 우연히 만난 엄마 앞에서 유정을 ‘아는 여자’라고 둘러댄 데 이어 하와이 유학이 결정되자 감동적인 이벤트를 통해 기다려달라는 말을 전하려던 학찬과 이를 오해하고 학찬에게 섭섭했던 마음이 터져버린 유정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돌아서는 장면이 그려졌던 것.
13, 14화 예고편에서는 그렇게 아쉽게 헤어져 버렸던 두 사람이 무려 6년 만에 재회해 함께 등산을 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인 유정이 앞에서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 소심한 모습을 보였던 학찬이 “나 안보고 싶었어? 늦어서 미안해. 사랑해”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유정이 학찬을 끌어당기며 키스를 하는 장면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두 사람이, 어느새 금방 감정을 잡고 로맨틱한 연기를 펼쳐 짧은 시간 내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화에서 그냥 그렇게 헤어져 버려서 걱정했는데 무려 6년 만에 만나다니! 앞으로는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길”, “숫기 없던 학찬이의 용기 넘치는 고백에 가슴이 뭉클. 절로 엄마미소 짓고 있었음”, “은지원님 세븐틴 이후 14년 만의 키스신 도전? 연기발전 대단하네요~”, “유정이의 적극적인 멱살키스 멋지다! 나도 따라해봐야지~” 라며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7> 6주차 11, 12화 방송 분은 2일(일) 낮 12시, 3일(월) 밤 11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4일(화) 밤 11시에는 7주차 13화 ‘다음에... 아니 지금’, 14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가 방송된다.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분)',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분)’, 다정다감 섬세남 ‘준희(호야 분)’, 부산 최고의 오지라퍼 ‘성재’(이시언 분), 쉽게 사랑에 빠지는 ‘유정’(신소율 분)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여,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꺼내면서 ‘추억’과 ‘추리’라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시청률 4%를 돌파하며, 6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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