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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국내에서 첫 베일을 벗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9월 8일(토) 현지시간 8시(국내시간 9월 9일(일) 새벽 3시경), 공식 상영관 salon de grande에서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사자상(Leone d'Oro)을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의 최고상을 수상한 것으로, 한국영화 역사에 큰 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일로 국내 뜨거운 축하 열기가 이어졌다. 국내 3대 포탈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피에타>의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으로 평정되었으며, 트위터에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누리꾼들의 메시지로 타임라인이 넘실댔다.
국내 3대 포탈사이트에서는 발표 직후를 시작으로, ‘피에타’. ‘김기덕’, ‘김기덕 아리랑’, ‘조민수’, ‘이정진’, ‘베니스영화제’ 등 수많은 연관 검색어를 파생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또한 “축, 김기덕 <피에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복수와 구원이 하나의 이름으로 그려진 대단한 영화였다.” (트위터 @newance), “그저 느낌표가 아니라 흡사 망치로 가슴팍을 쳐대는 것이 김기덕 감독 영화의 라스트 신들이었는데 <피에타>의 엔딩은 그 중에서도 갑. 축하합니다.” (트위터 @meanjune)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이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감독님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존경합니다. <피에타> 다음주 중에 보러 갈 생각인데 바로 보러 가야겠어요” (트위터 @rdrdrdrdrdrdrd), “좋은 한국영화가 그동안 베니스에서 번번히 외면 받았다. <피에타>는 안 줄래야 안줄 수 없는 영화였나 보다.” (트위터 @loveblesspeace) 등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누리꾼들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득 품고 극장가로 발을 돌리고 있다.
한편 <푸른 소금>의 이현승 감독,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문성근 의원, 진중권 교수 등 사회 유력인사들의 축하 인사까지 더해져, 전국민의 관심사가 영화 <피에타>에 쏠려있음을 증명했다.
영화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와 두 남녀가 겪는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포함하여 4관왕을 달성, 대한민국 영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 <피에타>는 지난 6일 개봉,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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