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그대> 설리-최민호 ‘두근두근’ 첫 동침, “그 날 밤엔 무슨 일이?”

김영주 기자
이미지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와 최민호가 ‘닮은꼴 허그 슬립(hug sleep)’을 선보였다.

설리와 최민호는 1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제작 SM C&C) 9회에서 방을 함께 쓰는 룸메이트를 넘어서 한 침대에서 잠까지 드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할 전망이다.

닮은꼴로 귀엽게 잠이 든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랑의 아우라’를 풍겨내며 보는 이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애정 기류’를 드러내며 가속화될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평화롭게 잠들어있던 설리와 최민호가 누군가의 등장으로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벌떡 일어난 두 사람이 왕방울 눈을 하고 넋을 놓은 채 방문자를 바라보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 했던 것. 설리와 민호가 함께 잠이 든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누군가로 인해 설리의 남고 생활이 또 한 번 위기를 맞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설리와 최민호의 동침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 초반 설리와 최민호 사이에는 오랜 만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그 동안 심심찮게 러브신을 찍어왔던 두 사람이었지만 침대에 누워 가까이 밀착한 상태로 잠든 연기를 지속해야 하는 만큼 다소 쑥스러운 감정이 들었던 것. 그러나 이내 적응을 끝마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설리와 최민호가 한 침대에서 잠든 장면은 이 날의 마지막 촬영이었던 상황. 두 사람은 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진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피곤한 상태에서도 몰려오는 졸음을 쫓아내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연기에 임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극 중 설리와 최민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달달한 애정 행각들이 더욱 많이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깊어가는 로맨스만큼 주변의 방해 요소들도 만만치 않게 강해질 것”이라며 “설리와 민호가 어떻게 이 위기들을 극복해낼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8회에서는 ‘남장미소녀’ 재희(설리)가 시한부 남고 생활을 선고 받는 모습이 담겨졌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몸 상태로 인해 남장을 위해 하고 있던 ‘가슴 압박 붕대’가 조여오기 시작했던 것. 본격적으로 달달 궤도에 올랐던 재희와 태준(최민호)의 로맨스가 계속해서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9회는 12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M C&C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