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위험한 관계> '장동건-장쯔이-허진호 감독'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틸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장동건-장쯔이-장백지’ 아시아 최고 스타와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l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l 배급: CJ엔터테인먼트 l 공동제공: KTH). 지난 9일 허진호 감독과 함께 토론토로 출국한 장동건이 현지에서 장쯔이와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며, 다양한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동건-장쯔이-허진호 감독이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2시 15분부터 3시까지 TIFF Bell Lightbox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틸이 공개됐다. 상하이의 모든 여자를 사로잡은 플레이보이 '셰이판' 역을 맡은 장동건은, 영화 속 '셰이판'의 모습 그대로 상하이를 넘어 북미 팬들까지 사로잡을 듯한 자태를 뽐냈다. 블랙 슈트로 단정한 모습을 드러낸 장동건은 해외 언론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화답했으며, <와호장룡><영웅><게이샤의 추억>등으로 할리우드에도 이름을 알린 장쯔이는 월드스타의 품격을 선보였다. 오랜 촬영기간 덕분인지 장동건과 장쯔이는 기자회견 내내 귓속말을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장동건과 장쯔이, 그리고 허진호 감독은 현지시각으로 10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 및 갈라스 상영에 참석하기 전 외신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장동건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시간을 내어 북미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공식 갈라스 상영에 대한 외신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이미 공식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는 <위험한 관계>가 칸에 이어 토론토에서도 호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 최고 톱스타 장동건-장쯔이-장백지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멜로의 교과서라 불리는 허진호 감독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그대로 재현한 화려한 미장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위험한 관계>.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와 두 여자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적인 관계를 그린 영화 <위험한 관계>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