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르고> 11월 1일 개봉, 부산영화제 월드시네마 상영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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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고, 조지 클루니가 제작한 특급 프로젝트 <아르고>가 11월 1일 개봉한다.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으로 손꼽히면서도 30년 만에야 공개된 444일의 인질구출작전이라는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최초로 공개된 이후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라는 경이로운 평점을 기록하며 완성도를 증명했다.

<아르고>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영화 제작을 통해 전 세계를 속이고 인질을 구출하려는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자 30년 만에 공개된 드라마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1979년 실제로 일어났던 이란 인질 사건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냈다.

배우이자 각본가, 감독으로서 활동하며 <가라, 아이야, 가라>, <타운> 등의 메가폰을 잡아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불리는 벤 애플렉은 탁월한 예술적인 재능을 또 다시 유감 없이 발휘했다. 이 영화의 제작자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활약하는 조지 클루니가 나서 두 배우의 매력과 지성의 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 애플렉은 주연을 겸해 존 굿맨과 앨런 아킨 등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9월 6일 개막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영화비평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http://www.rottentomatoes.com/m/argo_2012/)에서 100%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 덕분에 <아르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세계적인 영화작가들의 최신작으로 소개하는 월드시네마 부문에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 관객들과 함께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공개된다. 이후 11월 1일 전국 극장에 공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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