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망가져야 뜨는 <SNL코리아> 김슬기-서유리의 ‘빽’, 조회수 8만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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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을 시작한 tvN 의 지난 첫 생방송에서 ‘콩트의 신’ 신동엽을 누르고 미친 존재감을 발휘, 시청자들의 폭풍 호응을 받고 있는 크루가 있다. 생방송 콩트 ‘빽’에서 좋은 배역을 맡기 위해 불꽃튀는 기싸움을 펼치는 여배우로 열연한 김슬기와 서유리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이 열연한 10분여의 콩트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된지 불과 3일만에 조회수가 8만건을 훌쩍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슬기와 서유리는 이 날 드라마 촬영에 나선 여배우로 분해 재치만점 코믹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처음 뺨을 맞는 역할을 맡았던 김슬기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경쟁적으로 더욱 권력있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대 배우보다 유리한 역할을 맡으려 애쓰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커피, 토마토주스, 카레, 부대찌개까지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서로의 얼굴에 뿌리고 맞으면서, 연기가 아닌 불꽃튀는 서로간의 기싸움에 몰입하는 김슬기와 서유리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른바 ‘빽’을 동원해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상황을 재치있게 그려내는 사회 풍자로 묘한 공감까지 이끌어냈다고. 더욱이 수첩보는 고모, 경선 9연승한 삼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청와대의 작은 아버지 등 직접적이지 않지만 시청자들이 짐작할 수 있는 정치권 인물들을 등장시켜 더욱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미 지난 시즌들부터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슬기는 물론, 이번 정규편성부터 새롭게 합류한 성우 출신 리포터 서유리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망가짐을 두려워않는 여배우들의 열정이 코너를 빛냈다”, “망가질수록 더 멋지고 예뻐보이는 크루들”, “이 날의 미친 존재감은 단연 김슬기와 서유리”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크루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화려하게 첫 신고식을 마친 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안방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오는 15일(토) 생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7> 출연 배우들이 호스트로 나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넘어 감춰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파격적인 변신으로 안방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지난 시즌들이 그동안 대한민국 방송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금 섹시 유머와 병맛 코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어른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정규편성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더욱 강력한 풍자와 병맛 코드, 섹시 유머로 ‘제대로 된 어른들의 토요일 밤 놀이문화’로 확고하게 자리잡겠다는 포부.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콩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야말로 토요일 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라이브 TV쇼’를 펼쳐낼 예정이다. 더욱이 호스트들의 파격적인 엽기 퍼포먼스와 셀프 디스(Self Dis) 등의 과감한 변신이 계속되며 유쾌한 볼거리와 재미를 전한다. 장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총 8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전담 제작팀과 의기투합했으며, 신동엽을 비롯, 김원해, 이상훈, 김민교, 정성호, 고경표, 정명옥, 김슬기, 권혁수, 박상우, 한서진, 서유리, 오초희, 손보민, 장윤서 등 강력한 크루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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