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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르>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저명한 에디터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여대생과의 파격 인터뷰를 통해 겪게 되는 혼돈과 성의 파란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0년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사랑을 카피하다>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국민배우 줄리엣 비노쉬. 그녀는 이미 1993년 <세 가지 색: 블루>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1997년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이로서 세계 3대 영화제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와 같이 장 뤽 고다르, 레오 까락스, 크쥐시토프 키에슬롭스키, 미하엘 하네케, 데이빗 크로넨버그 등 전세계 거장들과 함께 영감을 주고 받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는 차기작으로 폴란드의 주목 받는 여류감독 마우고시카 슈모프스카의 영화 <엘르>를 선택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프랑스 ‘엘르’ 매거진의 유명 에디터로 변신, 파격적인 인터뷰로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안느’ 역을 맡았다. 줄리엣 비노쉬에게 찾아온 치명적인 스캔들은 3040세대 여성들의 일탈과 욕망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으며, 현실과 판타지의 아찔한 경계선으로 보는 이를 매혹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줄리엣 비노쉬의 40여 년간 변치 않는 미모와 세계적 여배우만의 기품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엘르>는 이미 2011년 캐나다의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레 쟈크 국제영화제, 독일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영국의 글래스고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북미와 유럽을 제패한 인증 받은 수작. 한편 지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매진 사례를 빚어내며 관객들의 큰 호평을 얻은 바 있어 국내 정식개봉 소식에 반가움의 목소리가 크다.
영화 <엘르>는 오는 10월 국내 스크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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