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장동건-장쯔이-장백지' <위험한 관계> 10월 11일 개봉일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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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장쯔이-장백지’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만남,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아찔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l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l 배급: CJ엔터테인먼트 l 공동제공: KTH)가 오는 10월 11일로 개봉일을 공식 확정지었다.

상하이를 뒤흔든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분)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 분),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에위'(장백지 분)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 <위험한 관계>가 오는 10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10월 극장가에는 <회사원>, <용의자 X>, <007 스카이폴>, <루퍼> 등 남성 캐릭터를 앞세운 강하고 거친 느낌의 액션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위험한 관계>는 쌀쌀한 가을, 감성을 움직일 멜로 영화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월드스타 장동건-장쯔이-장백지의 치명적인 사랑과 도발적인 거래를 그린 <위험한 관계>는,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며 올가을 극장가의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하이의 모든 여자를 사로잡은 옴므파탈 '셰이판'으로 변신한 장동건,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정절을 지키는 '뚜펀위'역의 장쯔이, 상하이 사교계 최고의 권력가 '모지에위'역의 장백지까지. <위험한 관계>의 배우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매력으로 중무장하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양의 파리'로 불린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그대로 재현한 화려한 미장센과, 국내 영화음악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작업한 웅장한 오케스트라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세계에서 먼저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위험한 관계>는 오는 10월 11일 개봉, 올가을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사랑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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