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키즈 버라이어티쇼 투니버스 <막이래쇼>시즌3 종영! 시즌4에서 만나요~

마지막화 타깃 최고시청률 3.78%, 평균시청률 3.03%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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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막이래쇼: 무작정 탐험대>가 지난 14일(금)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3의 막을 내렸다. 20화에서는 막이래쇼 멤버들이 시즌3을 돌아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 애틋함을 더했다.
 
이날,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한 김동현, 신동우, 노태엽은 막이래쇼 멤버와 제작진들에게 깜짝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개사한 ‘인천 앞바다’를 직접 기타를 치며 부른 것. 조금은 어설픈 기타소리와 음이탈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멤버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해 여운을 남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 막이래쇼만의 색다른 시상식’을 진행해 웃음을 더했다. 남다른 목청으로 목소리만 컸던 멤버에게 주는 ‘고주파상’은 김혜인이, 가장 부끄러운 행동을 많이 한 멤버에게는 주는 ‘망신상’은 서지희가 차지했다. 서지희는 중국의 수도가 어디냐는 퀴즈에 ‘차이나 타운’이라는 전설의 오답을 남기며, 무려 6학년 때까지 오줌싸개였던 김동현을 누르고 ‘망신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최고의 1분상’은 시즌3동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멤버에게 주는 상으로, 제주도 해녀 체험 당시 ‘콧물 굴욕’을 선보인 김동현이 차지했다. 
 
이러한 막이래쇼의 인기를 증명하듯, 최종화는 만 7~12세 초등학생 타깃시청률에서 최고시청률 3.78%, 평균 시청률 3.03%를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것을 증명했다. 특히, 초등학생 타깃 시청 점유율은 무려 30%로 어린이 시청자 3명중 1명은 <막이래쇼 3>를 시청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투니버스 <막이래쇼: 무작정 탐험대>는 지난 2011년 5월 첫 선을 보였다. 시트콤과 토크쇼를 포맷으로 한 ‘키즈 버라이어티쇼’ 시즌1을 거쳐, 시즌2부터는 ‘일상 탈출 버라이어티쇼’의 형태로 발전해왔다.  6명의 어린이 무작정 탐험대 멤버들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며 학업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기존 교육 위주의 딱딱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최고 시청률 4.76% (AGB닐슨미디어리서치, 7~12세 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어린이 시청자는 물론 학부모님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막이래쇼는 어린이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시청자캠프’도 진행하여1만 명에 육박하는 참가자를 모은바 있다.
 
 
이번 시즌 3은 더 버라이어티하고 강력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방송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시즌2에서 인기 있었던 ‘방 배정 게임’을 ‘야외 취침 게임’으로 확대시켜,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이 멤버들의 활약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미션을 실패하면 그대로 벌칙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에게 직접 협상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막이래쇼>은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는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부모들에게는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가감 없이 보여주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유익한 방송이라는 평을 받았다.
 
<막이래쇼>는 2011년 5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 3까지 진행해오며 어린이 프로그램 중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시즌3은 시청자들의 새 시즌에 대한 방영 요청과 쏟아지는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종영 한달 만에 다시 안방을 찾게 된 것이었다. 14일 마지막 방송 후,  <막이래쇼3> 공식 블로그에는 어김없이 다음 시즌 방영 요청이 쇄도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니버스의 한지수 편성제작국장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진짜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인 결과, 어린이 버라이어티쇼로는 최초로 시즌3까지 온 것 같다.”며, “시즌4는 어린이 일상과 관심사를 더욱 반영하여, 시즌3보다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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