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경직> 대작들의 경쟁 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7위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난 13일 개봉한 <한경직>(감독: 천정훈 l 내레이션: 정애리 l 제작/배급: (주)마운틴픽쳐스 ㅣ 제공: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 종교 다큐멘터리로서 의미있는 성과를 남기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지난 주말 <광해, 왕이 된 남자><피에타><도둑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이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개봉 2주차 상영관 확대를 전격 결정했다!

다큐멘터리 <한경직>이 한국영화 대작들의 경쟁 속 뜻깊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개봉 1주차 12개 상영관에서 하루 1, 2회차 오전시간에 편성된 절대적으로 열악한 상영 환경 가운데 달성한 기록이기에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대한극장에서는 지난주 주말 좌석점유율 40%(9/16, 배급사 집계 기준)를 육박하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엿보였다.

개봉 이후 SNS를 비롯한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개봉 전 기독교 다큐멘터리로서의 반감을 단숨에 사그러지게 만들며 "진정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네이버_meer****), "본받을 만한 어른이 없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본받을 만한 분을 영화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다"(네이버_Whit****), "그 분 인생이 한 편의 드라마 감동 그 자체다"(네이버_msmc****) 등 호평으로 추석을 맞아 전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개봉 2주차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입소문에 따라 전국 교회를 비롯해 사회단체들과 일반 기업들의 단체관람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그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다큐멘터리 <한경직>은 20세기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를 이끌며 고아들의 아버지, 사랑의 목자, 작은 예수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했던 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담은 작품. 교회 목회자에만 머물지 않고 평생 전쟁과 재난, 기아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사회 복지 사업과 교육 사업에 힘쓴 그의 강력한 신념과 추진력 등 인간 한경직의 다양한 면모를 되돌아 본다. 기독교의 역사, 그 밭 한복판에 우직하게 자리 잡은 거목 한 그루! 개봉 2주차 전국 18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되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한경직>은 올 가을 대한민국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