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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2회에서는 아랑이 자신의 죽기 전 이서림의 월하일기를 읽으며 주왈(연우진)과의 사랑을 기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 회상장면은 차분한 이서림(신민아)의 목소리로 내레이션 되며 과거 이서림(신민아)과 주왈도령(연우진)이 다리 위에서 우연히 처음 스치게 되는 순간부터 이서림이 주왈을 향한 연정을 품고 먼저 혼담을 자청한 사실을 떠올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과거 흔적을 찾으면서 답답해하는 아랑을 측은하게 여긴 은오는 “네가 원하는 답이 여기 있다. 네가 생각하던 것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이다”며 이서림의 일기인 월하일기를 건넸다. 월하일기 속에는 주왈에 대한 이서림의 연심이 그대로 적혀 있었고 아랑이 이서림의 일기를 한장 한장 읽을 때마다 예전 기억이 떠오르며 이서림이었을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신민아는 단아하고 고운 이서림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이렇게 고운 이서림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길래.. 아랑이 그리도 강해졌을까?”하는 안쓰러움 마저 느끼게 했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는 지금까지의 천방지축 씩씩한 아랑과는 정반대인 단아하고 청초한 이서림까지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신민아는 이서림과 아랑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다른 모습과 목소리로 주왈(연우진)에게 첫 눈에 반해 연심을 품게 된 아리따운 여인 이서림과 자신의 과거 모습을 기억해내고 슬퍼하는 아랑의 운명을 담담하지만 묵직한 감정으로 섬세하게 연기했다.
특히 신민아가 이서림을 회상하는 과거 장면에서는 이서림의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들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주목케했다. 신민아의 화사하고 단아한 한복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수수하고 꾸미지 않는 아랑의 모습에 익숙해있던 시청자들은 예쁘게 단장한 이서림의 모습을 한 신민아의 물오른 미모에 반색하며 앞으로도 계속 고운 한복차림으로 등장해달라는 의견이 쇄도했다.
신민아는 그 동안 씩씩한 모습만을 보이던 아랑과는 180도 다른 청초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이서림의 모습들을 보이며 그 동안 가려져있던 물오른 미모 또한 빛을 발하며 아랑사또전 12회를 가득 채웠다.
‘아랑사또전’의 관계자는 “신민아는 아랑과 이서림의 서로 다른 감정선을 100%이해하고 몰입하여 그 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앞으로 아랑이 보여줄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끝 까지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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