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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일) 밤 11시에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2> 3화 ‘어떤 정의’편이 평균 시청률 1.91%, 최고 시청률 2.77%를 기록,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일요일밤이 ‘뱀검데이’ 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여성 30대층에서는 최고 4%까지 기록하며 <뱀파이어 검사2>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 여성팬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뿐 아니라, 3화가 방송되는 내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이 날 방송된 3화 ‘어떤 정의’편에서는 피의 메시지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남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극 초반부터 사망자의 몸에 국과수 베테랑 부검의로 등장하는 이경영(조정현 역)의 지문이 뒤덮여 있자, 이경영이 용의자로 체포돼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곧 이 사건이 15년 전, 이경영이 맡았던 여고생 연쇄 토막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특히, 15년 동안 억울하게 복역했던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연과 학교 폭력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뱀파이어 검사2> 특유의 ‘수사’ 코드와 1997년에 일어난 사건이 배경인만큼 1997년의 ‘복고’ 코드가 접목돼 눈길을 끌었다. 극중에서 H.O.T.와 젝스키스팬들의 다툼, H.O.T. 의상, 가수들의 사진으로 만든 필통은 물론이고, 삐삐, 시티폰 등 당시 필수 아이템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 것. 또한, 여기에 피를 보면 흥분하는 혈액기호증 살인자가 나타나는 등 색다른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뿐 아니라, 마지막 부분에는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을 울렸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경영의 빗 속 폭풍 오열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경영의 과오로 인해 15년 동안 억울하게 복역했던 남자가 결국 사형으로 죽게 되자, 죽은 남자의 마지막 유족인 어린 아이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빈 것. 특히, 이경영이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3화 방송을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슬프면서도 감동적이었다” “<뱀파이어 검사2>, 갈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 “역시 <뱀파이어 검사2>! 60분 동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경영씨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이번 시즌 2는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스케일이 커진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이 출연해 한층 물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기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경영이 새롭게 가세해 기대를 모았다.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지난 시즌에 이어 한정훈, 강은선 작가가 극본을, CJ E&M의 이승훈 PD가 지난 시즌에 이어 기획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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