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문세, 세계적인 샹송가수 '파트리샤 카스'와 프랑스서 듀엣송 화제

김영주 기자
이미지
뮤지션 이문세가 세계적인 샹송가수 파트리샤 카스와 만나 호흡을 맞췄다. 

지난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 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를 통해 이문세는 프랑스로 음악 여행을 떠났다. 이문세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국 문화원을 찾아 자신과 2AM, 장기하의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가요를 배우는 프랑스 인들을 만나 한국문화원에서 즉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한국 노래를 배우는 프랑스인들을 보며 이문세는 "문화가 가진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세계적인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를 만나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제2의 에디트 피아프'라 불리며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는 국민 가수 파트리샤 카스에게 이문세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샹송 버전으로 불러 새롭게 탄생했다. 

이문세와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를 부른 파트리샤 카스는 노래가 끝난 후에도 수줍은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소녀’같은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이문세와 파트리샤 카스는 듀엣곡으로 '사랑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는 또 전 세계 음악가들이 모여드는 음악 카페 '셰 아델(Chez Adel)'을 찾아 힐링뮤직을 전했다. 카페 주인 아델은 "20년 전 제가 사고로 두 딸을 잃고 전 세계를 떠돌며 상처를 치유한 것처럼, 많은 사람이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치유받고 자유롭게 노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21일 여수공연을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과천, 목포, 천안, 경주, 군포, 거제, 용인 등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붉은노을' 추가 공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 전국 투어는 지난 1년 동안 29개 도시 74회에 걸쳐 1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던 명품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