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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 13회에는 추헌엽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3회분에서는 최대감(김용건 분)과 홍련(강문영 분)의 과거 젊은시절이 그려졌다. 젊은 홍련은 '그 누구도 본적 가진 적 없지만 난 믿는다. 그것만 내 것이 되면 난 영원히 살수 있어'라며 미소를 띄었고 이에 젊은 최대감은 '명만 내려주십쇼 무엇을 원하시던 다 잡아다 드리겠습니다'며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를 언급하며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상호 감독은 극전개상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 '젊은 최대감'역에 주저없이 MBC 드라마 '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추헌엽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추헌엽은 MBC 드라마 '천사의선택' 막바지촬영으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로 촬영에 임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추헌엽은 '천사의선택'에서 '최은석'역으로 다정다감한 엄친아에서 5세지능 인지장애인으로,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배신에 오열하며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천사의선택 최은석이 아랑사또전에!' '추헌엽씨 사극느낌좋아요!' '짧지만 포스가 넘친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렇듯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하는 것. 카메오의 조건인 셈이다.
한편 미스터리의 실타래가 하나씩 풀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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