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슈퍼히어로> MC’옹달’, 1화 촬영 후 하차 선언 “코빅 촬영보다 힘들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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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의 키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히어로>의 MC ‘옹달’이 1화 촬영 만에 하차선언을 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오는 5일(금)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히어로>는 지난달 15일, 인천 송도에서 본선 진출 20명을 선발하기 위한 지역본선을 치렀다. 지역본선에 참가한 100명은 어느 때보다 강인한 체력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쳤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아침10시에 시작된 촬영은 밤12시가 되도록 끝날 줄 몰랐다. 본인 순서에만 촬영하면 되는 어린이참가자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을 봐야 했던 MC옹달은 날이 저물수록 조금씩 지쳐갔다. 촬영 막바지에 이른 MC ‘옹달’은 마무리 멘트를 하던 중, “여러분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 남은 본선에서도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오늘부로 하차하겠습니다”라며, 돌연 하차 선언을 하여 제작진과 참가자들을 깜짝 놀래 킨 것. 
 
그도 그럴 것이, 첫 촬영에 임한 장동민과 유상무는 참가자 못지 않은 열혈 진행을 선보였다. 권투를 잘하는 참가자와 함께 스파링에 오르는가 하면, 태권도 격파를 거들고, 참가자에 앞서 경기 시범을 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막바지까지 ‘옹달’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며 MC 신고식을 톡톡히 치러냈다.

<슈피히어로>의 박용진PD는 “평소 장난기 많은 옹달의 이미지와 달리, <슈퍼히어로>에서는 아이들과 직접 함께 뛰면서 적극적인 MC의 모습을 보여 제작진도 놀랐다”며,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스포츠 서바이벌에 MC옹달의 유쾌한 개그가 더해지며 촬영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고 전했다.

MC를 본 ‘옹달’ 장동민은 “<코미디빅리그>로 나름 서바이벌에 단련돼 있는데,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체력과 승부욕이 강할 줄 몰랐다”며 1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유상무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했던 하루였던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될 합숙미션이나 본선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1화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터치’가 출연해 특별공연은 물론 참가자들을 북돋아주는 멘토역할을 하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투니버스 <슈퍼히어로>는 국내 최초 키즈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이 직접 참가하여 경쟁하면서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 ‘슈퍼히어로’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해외탐방 ‘슈퍼투어’ 상품과 1년간 투니버스 캠페인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0월 5일(금) 저녁7시와 밤9시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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