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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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 조진웅, 제21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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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용의자X>[제작: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방은진]에서 날카로운 본능과 냉철한 판단을 겸비한 형사 ‘민범’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이 10월 5일(금) 부산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충무로의 대세라 불리며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10월 5일(금) 개최된 제21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넘버투 콤플렉스를 지닌 조직의 두목 ‘김판호’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조진웅은 함께 후보에 오른 <화차>의 조성하, <건축학개론>의 조정석 등 쟁쟁한 배우들을 모두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용의자X>에서 첫 주연을 맡은 조진웅은 극 중 천재수학자 ‘석고(류승범 분)’와 고등학교 동창인 동시에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화선(이요원 분)’을 의심하는 형사 ‘민범’으로 완벽 변신해 그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촬영장에서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민범’이란 캐릭터, 그 자체가 되려 했다는 조진웅은 <용의자X>를 통해 또 한번 캐릭터에 그대로 녹아 든 자연스러운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스터리의 살아있는 전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의자X>는 한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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