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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쉽지 않은 가족이 온다!” 베일에 싸여있던 요절복통 무상 가족의 실체 공개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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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지난 4일부터 30초와 50초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티저 영상 속에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무상(무자식 상팔자) 가족’의 모습이 맛보기로 담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요절복통 스토리를 짐작케 하는 배우들의 찰진 연기가 생동감 넘치는 ‘가족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무자식 상팔자’가 그려내는 다양한 부부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순재, 서우림은 티격태격하면서도 깊은 정이 엿보이는 노년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유동근, 김해숙은 무심한 듯 애정을 피워내는 친숙한 중년 부부의 모습을 표현했던 것. 극 중 유일하게 자식이 없는 윤다훈과 견미리 부부는 다정다감한 사이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최고의 닭살 부부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팽팽한 ‘며느리 삼파전’을 펼쳐낼 예정인 김해숙, 임예진, 견미리의 관계 또한 시선을 모았다. 막내며느리 견미리가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자, 둘째며느리 임예진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불편함을 드러냈던 것. 이에 맏며느리 김해숙이 “둘 다 입 다물고 그만 끝내”라고 일갈, 세 사람의 만만치 않은 갈등 구조를 한 눈에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또한 김수현 작가 특유의 쫀득한 대사는 티저 영상을 접하는 이들의 귀를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는 상황. 송승환은 “수류탄 펑펑 난리가 났어요. 나는 완전 개쪽되구요”라며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했다. 유동근은 “삽 들고 봉기하신 거잖아요”라며 재치 넘치게 상황을 묘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현 작가가 이번에는 또 어떤 촌철살인 대사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16명의 주요 배역들 모두의 이야기가 균형감 있게 펼쳐지면서 다양한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수현 작가가 치밀한 구성력과 탄탄한 필력으로 펼쳐내는 생생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강력하게 흡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자식 상팔자’는 지난 9월25일 시청자 초청 시사회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9.07을 받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던 바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는 오는 27일 토요일 8시 5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런가하면 JT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현재 ‘버스 사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 시내버스 벽면에 붙은 ‘무자식 상팔자’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 SNS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에스프레소 머신 등 푸짐한 상품이 쏟아진다. 직접 사진을 찍지 않고 남이 찍은 사진을 공유(페이스북)하거나 리트윗(트위터)하기만 해도 영화 예매권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홈페이지(jtbc.co.kr) 참조.

사진=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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