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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이준기가 투옥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17회, 관아 집무실에서 쌓여 있는 서류들을 검토하고 있던 사또 '은오'(이준기)는 갑자기 들이닥친 군졸들에게 끌려가 옥에 갇히는 수모를 당했다. 영문도 모른 채 갑작스레 날벼락을 맞게 된 '은오'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 또한 충격에 빠지긴 마찬가지. 오늘(11일) 밤 방송될 18회에서 '은오'는 자신은 물론 '돌쇠'(권오중)까지 역모죄를 뒤집어 쓰고 갇히게 된 배경에 최대감(김용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일촉즉발의 위기에 빠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애타게 할 전망. '은오'가 과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은오'의 운명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딩을 향해 달려가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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