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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만난 후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버린 서우(강이경 역)와 박진우(김하준 역)는 성인이 되어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다시 재회해 깨알 같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서우가, 박진우를 좋아하는 동생 김윤서(강서연 역)와 새엄마 정애리(심해순 역)가 마련한 선자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맞선을 보게 되고, 서우의 맞선 사실을 알게 된 박진우가 서우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박진우의 남성미가 폭발하면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새엄마와 동생을 위해 사랑하는 박진우를 포기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서우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며 박진우를 떼어내려고 하자, “넌 내 여자야~ 내 옆에서 한발자국도 못 떨어져”라며 서우의 마음을 잡으려고 한 것. 이어 박력 넘치는 키스를 통해, 서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순애보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촬영 당시 감정연기에 몰입한 두 사람의 열연에 제작진 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 5화에서 고등학교 시절 우연하게 입맞춤을 하는 ‘박치기 키스’를 연기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키스신은 감정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의 호흡이 중요했던 것. 뿐만 아니라 이번 ‘도장키스’를 계기로, 서우, 박진우, 김윤서 세 사람의 삼각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는 중요한 신이었기 때문에, 연기자는 물론 제작진 또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연출 신승우, 극본 최영인 / 120부작)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서우 분)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신일, 정애리 등 명품 중견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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