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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최근 방송인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황기순이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도박중독 전문가센터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도박에 대한 사회 치유센터의 필요성과 전문가 양성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황기순은 많은 봉사활동과 함께 얼마전에는 KBS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후배들과 동료 개그맨 배영만, 최형만, 김정렬, 허경영 총재등이 특별 출연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하자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개그맨 황기순이 서는 강연은 오는 10월 28일 오전11시부터 1시간동안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전문센터에서 진행하는 도박중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도박중독자들을 위한 치유센터의 필요성과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한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지난 6월 보고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사행산업 총 매출 규모는 약 18조 3천억원이며 전년 대비 5.4% 증가하였다.
반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도박중독 유병률을 CPGI로 측정한 결과 문제성 도박 4.4%, 병적도박 1.7%로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선진국이 각각 최대 1.8%, 0.7% 이하인 것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우리 사회가 확장되는 사행산업 규모에 비해 도박중독에 대한 예방・치유를 위한 활동에 매우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는 지난 7월 13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재)도박중독재단에서 공모한 2012년 「도박중독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사업자로 선정되어, 8월 2일 도박중독전문가교육센터 운영이 확정되어 현재 전문 교육중이다.
상담・코칭지원센터는 이 양성과정에는 전국의 도박중독 예방・치유 분야에 관심있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8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참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중 하나로 오는 13일에는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웃음치료’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28일에는 개그맨 황기순이 도박에 대한 피해사례에 대한 솔직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총괄을 맡게 된 상담・코칭지원센터 권수영 교수는,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도박중독분야 예방・치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상담, 사회복지, 간호, 재정, 법률 등 다학제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교육을 효과적으로 병행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박중독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 사업은 우리사회 도박중독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맨 황기순은 권영찬닷컴의 소속으로 스타강사로 활약중이다. 황씨는 이번 강연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또한 도박에 중독 되었다면 여러 사회기관에서 회복에 대한 치료와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기순씨는 이번 재능기부외에도 장애우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바쁜 방송일정과 행사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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