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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에 즈음하여 노 대통령의 추모 앨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을 때 가장 정력적으로 기획에 임한 아티스트로 알려졌으며 음악 평론가 강헌, 작곡가 송시현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자신의 헌정곡까지 앨범에 수록했다.
남다른 소회를 품고 있는 신해철의 노래 'Goodbye Mr.Trouble'은 그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까지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낸 곡이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9월 1일 봉하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 출연해 헌정곡 'Goodbye Mr.Trouble'을 선보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탈상 3년을 맞아 헌정하게 되는 곡이며 이제 창작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며 신곡 발표를 안했던 이유를 밝혔다.
밴드 무한궤도와 넥스트의 리더로서, 그리고 솔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서 지난 25년간 한국 대중음악사에 획을 그은 신해철은 지성과 감성을 가장 다채롭고 조화롭게 결합시킨 음악으로 1990년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초상이다.
‘마왕’ 신해철은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후보 TV 찬조연설을 통해 당당하고 거침없는 지지를 호소했고, 그의 연설은 IMF 외환위기 이후 절망감에 사로잡힌 젊은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또한 지난 2009년 서울 성공회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무대에서는 머리를 삭발한채 등장해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신해철은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바로 나고, 우리들이다. 나 스스로도 가해자였기 때문에 문상도 못갔고 조문도 못갔다"며 오열한바 있다.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음반 [탈상(脫傷), 노무현을 위함 레퀴엠]의 디지털 음원시리즈 '노무현을 노래하다'는 지난 9월 14일 장필순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정인의 '345 pm',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부산 갈매기', 조관우의 '작은 연인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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