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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이다. 2008년부터 수년간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되었지만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촬영을 마치고 2012년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최고의 화제작으로서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풀 원작 웹툰에서의 명 장면 중 하나인 1차 저격 시도 장면을 시작으로 긴장감을 형성한다. 헨델의 가곡 ‘날 울게 하소서’의 서정적인 선율 아래 “이제 와서 뭘 할 수 있단 말이야?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그래서 그래, 어느새 26년이나 흘렀기 때문에…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라는 대사를 인용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상승시킨다.
촬영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기대 요소였던 원작 속 인물들과의 싱크로율은 놀랍기 그지 없다.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조덕제 등 배우들은 각각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영화적인 기대감을 더한다. 역동적인 화면의 전개 속에서 특히 마지막 ‘그 사람’으로 분한 장광의 웃음소리와 겹쳐 등장하는 “그 사람을 단죄하라”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다가선다.
<26년>은 강풀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후궁: 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Duelist>, <장화, 홍련>, <음란서생> 등의 영화에서 감각적인 미술로 각종 영화제 미술상을 휩쓴 실력파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역사적인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을 더한 픽션으로서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 뜨겁고 격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6년>은 관객들이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만드는 제작두레 방식을 도입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로서 영화의 홈페이지를 통해 1만 4천 여명이 두레 회원으로 참여해 약 5억 원의 금액을 약정했고, 개인이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뜻을 함께했다.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 초대와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10월 2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을 흥분시키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26년>은 전국민의 응원과 성원 속에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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