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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사고로 딸을 잃은 엄마의 분노를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과 상처투성이 손을 한 채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는 유선의 눈빛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유선은 딸을 잃은 슬픔과 가해자들에 대한 분노를 동시에 드러내며, 딸을 위해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의 억울하고 슬픈 심정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나는 딸을 잃고 그들을 죽였다'라는 카피는 충격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친 유선은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매 컷마다 슬픔과 분노를 터트리며 눈물을 흘려 촬영장을 숙연케 만들 정도로 ‘유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성범죄자 중에서도 미성년 가해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첫 영화다.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끔찍한 죄를 짓고도 정학, 봉사활동 등의 미비한 처벌을 받은 탓에 피해자들의 고통만 가중되는 현실에 대해 경종을 울린다. 며칠 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상영 내내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미성년 가해자들의 모습에 분노를 표했으며, 모녀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다.
영화에 대한 이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이어지며 사회적인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시의성있는 소재와 묵직한 주제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작년에 개봉해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었던 영화 <도가니>를 잇는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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