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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승에서의 마지막 보름날을 맞게 된 '아랑'과 '은오'의 운명은?!
오늘(18일) 밤 최종회를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사랑커플'(사또-아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아랑'(신민아)이 천상에 가게 되면 '은오'(이준기)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게 되고, '아랑'이 지옥에 가게 될 경우 '은오'(이준기)를 비롯해 아무도 그녀의 존재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아랑'이 어느 곳으로 가든 이들에겐 슬픈 마지막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 '은오'를 위해, 그리고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아랑'은 '홍련'에게 몸을 내주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19회, 위기의 순간 '홍련'에게서 그녀를 구해낸 '은오'는 "내가 널 잃고 어머니를 찾는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어머니도 찾고 너 천상에도 내가 보내줄 거다"라며 눈물 흘렸고, '아랑' 역시 "사또 남기고 가기 싫다"는 속마음을 고백하며 그의 품에서 오열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욱 깊어져 가지만, 이들에겐 이제 곧 '아랑'의 이승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보름날이 다가온다. 시청자들은 '사랑커플'의 애틋한 로맨스에 "은오랑 아랑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해주세요 ㅠㅠ", "옥황상제가 아랑 살려줄 순 없는 건가?", "은오에겐 왜 비극만 있는 건지, 부디 아랑과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등 해피엔딩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은오'와 '아랑'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는, 오늘 밤 최종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오늘 밤 9시 5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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