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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의 상반된 심경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1탄 공개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돈 크라이 마미>가 이번에는 또 다른 미성년 가해자들의 캐릭터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동급생 여학생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도 그 모습이 즐겁다는 듯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미성년 가해자들의 극 중 캐릭터를 단번에 보여준다. 영화에서 반항기 가득한 학생 ‘박준’으로 분한 권현상은 ‘조한’(동호)’을 좋아하는 ‘은아’(남보라)를 독서실 옥상으로 유인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잔인한 짓을 저지른다.
교복 셔츠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노려보는 권현상은 괴로워하는 피해자가 재미있어 보인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사건의 고통으로 인해 딸을 잃게 된 ‘은아’의 엄마 ‘유림’(유선)에게 던지는 “당신 딸 그렇게 된 거 내 탓 아니야”라는 권현상의 대사는 보는 이들을 울분하게 만든다.
한편, ‘박준’과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세 번째 가해자 ‘민구’(이상민)는 재판에서 집행 유예 판결이 나자 반성은 하지 않고 “이번에는 재수가 없었다”며 낄낄거리는 파렴치한 고등학생이다. 뿐만 아니라 재판 이후로도 동영상을 무기로 ‘은아’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고통을 가한다. 카메라를 향해 껌을 권하며 놀려대듯 웃고 있는 포스터 속 ‘민구’의 모습과 “동영상 돌려줄게, 얼른 와라”라는 카피는 1차 범행 이후에도 ‘은아’를 계속 괴롭히는 가해자들의 잔인한 면모를 보여주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분노심을 일으킨다.
충격적인 본 포스터 공개 이후 캐릭터 포스터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개봉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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