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거침없는 에너자이저 ‘최소라’, <도수코3> 최종 우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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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최종 우승의 영광은 ‘최소라’가 차지했다.
 
지난 20일(토) 밤 11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 최종화에서 TOP3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최소라’가 최종 우승자로 낙점됐다. 이에 대한 부상으로 최소라는 상금 1억 원,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모델에게는 최고의 기회인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과 단독 화보 촬영의 기회까지 거머쥐게 됐다. 이 날 방송은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1.12%,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전체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기나긴 고심 끝에 최종 심사를 마친 심사위원들은 “최소라에게는 시선을 잡아 끄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어떠한 화보를 찍어도 고급스럽고, 파워가 느껴지는 모델이다”, “큰 키와 특유의 아시안 뷰티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극찬 속에 최소라를 최종 우승자로 결정했다.
 
최종화에서는 최소라와 함께 최종 결승에 오른 김진경, 여연희가 긴 합숙을 끝내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파이널 쇼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미션과 최종 심사를 거치는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현이, 지현정 등 쟁쟁한 프로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2개의 대형 패션쇼와 W KOREA의 커버 화보 촬영까지 총 3개의 파이널 미션이 숨돌릴 틈도 없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각자가 지닌 개성과 매력이 너무나 뚜렷해 심사위원들끼리도 마지막까지 설왕설래하며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될 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우승자 최소라는 올해 21세로 초반 제주도 미션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화보에 담아내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도전자. 동양적인 매력을 지닌 얼굴과 모델로서 흠 잡을 데 없는 우월한 신체조건, 미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영민함으로 방송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명랑 쾌활한 성격으로 합숙소 ‘공식 에너자이저’로 통했지만, 이러한 모습 때문에 도전자들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기도. 미션을 거듭할수록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심사위원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후반부에서 다시금 되살아나며 타고난 열정과 넘치는 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파이널 쇼에서의 눈빛과 포스가 소름 끼칠 정도로 멋졌다”, “후반 슬럼프를 딛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다” 등의 최소라를 향한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최소라는 “최종 우승까지는 예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기분이 얼떨떨하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니, 글로벌 모델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봐달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소라와 김진경, 여연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최종화는 21일(일) 밤 11시 재방송된다.
 
한편 이번 <도전수퍼모델코리아3>는 시즌 내내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이도, 대규모 스케일의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찔한 10층 높이에서 펼쳐진 고공 와이어 액션 화보, 몽환적인 수중 화보는 물론, 해외 로케이션을 통한 캄보디아의 이색적인 사원, 모래 바람이 부는 베트남 사막에서 도전자들의 활약상이 펼쳐지며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전한 것.
 
뿐만 아니라 차세대 글로벌 모델을 뽑는 서바이벌인 만큼, 쟁쟁한 실력과 우월한 유전자를 갖춘 도전자들의 대거 지원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트렌스젠더, 재색을 갖춘 엄친딸, 현직 모델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도전자들이 합숙 과정에서 펼쳐내는 서로를 향한 견제와 갈등, 우정 역시 재미를 배가시켰다. 제 2의 장윤주를 꿈꾸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했다고.
 
톱 모델 출신 MC 장윤주, 멘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최미애 교수, 심사위원 이혜주 편집장과 한상혁 디자이너의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심사평 역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명쾌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심사평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극대화 한 것. 또한 국내 최고의 CF감독 차은택, 모델 송경아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온스타일 신상민 팀장은 “그동안 <도수코3>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수년간 쌓은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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