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영애 ‘췌장암’ 수술알려지지않은사연 “나를 걱정해주는 큰 오빠 같은 좋은 사람 생겼다”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강한 엄마 역을 주로 맡아왔던 배우 ‘김영애’의 ‘췌장암’ 수술 소식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뒤 많은 이들은 그녀의 병력뿐 아니라 아픈 내색 한번 없었던 그녀의 엄청난 인내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드라마 속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늘 강해 보이는 그녀의 남들은 모르는 속 사연을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가 직접 만나 들어 보았다.

30%를 넘으며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 안에서 김영애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절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 고공 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해 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당시 그녀가 ‘췌장암’으로 고통스러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고통 때문에 오열하는 연기조차 하기 힘들어 허리를 졸라매고 소리를 지르는 연기를 해 냈다는 그녀의 프로 정신은 혀를 내 두를 정도.
 
수술 후 이제는 완치되어 가는 과정이지만 남들은 조심하라고 말해도 그녀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나비부인’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큐 사인만 들어오면 속에서 막 힘이 솟아오르는 거야.”라며 연기를 할 때 더 큰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했다.
 
몸의 아픔 외에도 두 번의 이혼으로 마음 고생을 겪어야 했던 그녀는 늘 젊고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나는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말하며 “결혼은 안 해도, 친구는 좋다”며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자신을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고백하기도 했다.
 
암 수술부터 두 번의 이혼심경까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 김영애의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미시족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