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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대반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황신혜를 울린 사연의 주인공들은 한쪽 턱이 유난히 발달해 비뚤어진 얼굴을 가진 ‘볼거리녀’ 신나나(25)씨와 얼굴 한쪽을 거대한 점이 덮어버린 ‘거대점녀’ 노현명(20)씨. 먼저 ‘볼거리녀’ 신나나는 비뚤어진 얼굴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인 승무원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 신 씨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쭉 아버지와 살아왔고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마다 좌절감을 맛보았다고 밝혔고 사연을 듣던 황신혜는 가슴이 먹먹한 듯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황신혜의 눈물을 쏙 뺀 주인공은 ‘거대점녀’ 노현명. 노 씨는 선천성 거대 모반증으로 얼굴의 한쪽 면과 눈 속까지 점으로 덮여있는 두 얼굴의 여성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받는 교사의 꿈을 꾸고 있어 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상황. 하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 씨의 모습에 황신혜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밝고 씩씩한 모습에 감동받았다. 이제 스무 살이라 한창 외모에 신경 쓰고 꾸밀 나이인데... 딸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너무 가슴 아프지만 굉장히 대견하다”라며 말을 잇기 힘들 정도로 눈물을 쏟았다.
한편 MC들과 렛미인 스타일러들의 어릴 적 꿈도 밝혀지며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스튜어디스, 김준희는 미스코리아가 꿈이었다고 밝혀 어린 시절에도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강변가요제에 나갔다가 탈락한 사연, 오자형 다리 때문에 패션모델도 할 수 없었던 비화를 밝혔고 헤어스타일리스트 태양은 연기자가 꿈이었지만 사투리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까지 돕는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 지난 2011년 12월 처음 전파를 탄 이후 성형수술로 외모만 바꾸어주던 기존의 메이크오버 쇼에서 탈피해 정서적인 변화, 삶을 바꾸는 에너지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렛미인 2>는 2인 대결방식을 통해 사례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동시에 기존 메이크오버에서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시도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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