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용의자X> 개봉 10일 만에 100만 돌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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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유일한 경쟁작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용의자X>[제작: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방은진]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용의자X>가 10월 28일 12시 기준으로 136,686명을 동원, 전국 누계 1,116,997명을 돌파, 10월 개봉작중 가장 단기간에100만 돌파해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미스터리 멜로의 흥행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비수기 시장인 10월 극장가에서 천만 관객의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유일한 경쟁 상대로 박스오피스 1,2위를 다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현장판매율을 보이며 흥행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어 이번 100만 돌파의 기록이 더욱 의미 있다.

<용의자X>의 이와 같은 폭발적인 흥행 원동력은 바로 주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원작에 숨어 있는 감성을 이끌어낸 신선한 각색, 그리고 방은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객들은 촘촘한 긴장감으로 가슴을 졸이는 치밀한 전개와 결말에 이르러서는 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드는 뜨거운 감동까지 선사하는 탄탄한 작품성에 깊은 공감을 표할 뿐 아니라 배우들의 열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석고’의 완전한 사랑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정서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며 좋은 입소문을 끌어내고 있어, 여성 관객들이 <용의자X>의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용의자X>는 섬세한 연출력의 방은진 감독과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선보이는 감성 미스터리로 전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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