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262억 추가지원

김영은 기자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정부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지원을 위해 예비비 35억여 원을 심의·의결하는 등 총 262억여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부처별로 지원규모는 ▲지식경제부 공장·기계설비·법인차량 피해분야 약 183억원 ▲소방방재청 일반차량 피해분야 36억원 ▲환경부 일반주민 건강검진 및 폐기물 처리비, 도배·장판 교체비 20억원 ▲농림수산식품부 과수목·가축폐기비용 10억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대책비용 5억원 ▲산림청 조경수·임산물 대책 비용 4억 원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검진 비용 1억원 등이다.

추가 재원은 국비 183억여 원, 지방비 78억여 원으로 마련되며,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교부될 예정이다.

이미 투입된 1차 지원액 291억여 원을 포함하면 이번 사고와 관련한 지원액은 모두 554억여 원으로 늘어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