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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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쾌거 ‘신인상 4관왕 올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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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까지 휩쓸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쟁쟁한 신예들을 제치고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김성균은 이후 부일영화상,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모두 휩쓸며 명실공히 2012년 최고의 신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어 김성균은 오늘 있었던 대종상 영화제에서 '범죄와의 전쟁'과 '이웃사람' 두 작품으로 신인남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올 한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 4관왕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오는 11월 있을 청룡영화상에서까지 신인상을 수상한다면 2012년 총 다섯 개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신인상 올킬’을 하게 된다.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 수상 후 김성균은 “감사하다. 꿈은 반대라고 했는데 어제 상 받는 꿈을 꿨는데 받아버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나를 물가에서 건져 올려준 작품이라면 ‘이웃사람’은 인공호흡을 해준 작품이다.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2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극 중 하정우의 오른팔 ‘박창우’ 역으로 영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배우 김성균은 '이웃사람'을 통해 싸이코패스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데뷔한 해에 출연한 두 작품을 연이어 흥행시키기도 했다.

김성균은 올해만해도 '남쪽으로 튀어',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충무로 기대작을 차례로 접수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올 한해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화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대종상 영화제 남우신인상까지 차지하며 올 한해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김성균은 현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영화계를 책임질 배우로 김성균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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