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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개성만점 커플 3인 3색 ‘1mm 밀착 러브라인’ 눈길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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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풋풋한 3색 ‘무상 러브라인’을 아시나요?”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오윤아, 정준-김민경, 이도영-손나은 등 젊은 커플들이 선보이는 3색 ‘1mm 밀착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1, 2회가 전파를 탄 후 방송 시작 전 나오는 타이틀 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상 가족’의 젊은 러브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하석진, 오윤아, 정준, 김민경, 이도영, 손나은 등이 각양각색 애정표현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졌던 것.

무엇보다 ‘연상연하 커플’ 하석진과 오윤아는 화끈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석진이 오윤아의 허리를 감싸 안고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하면, 오윤아는 밝은 웃음을 띤 채 하석진의 어깨에 두 손을 두르는 등 과감한 스킨십에 나섰던 것. 여성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옴므파탈’ 하석진과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차도녀’ 오윤아의 극 중 캐릭터를 포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셈이다.

또한 이들 중 유일한 부부 커플 정준과 김민경은 여유가 물씬 느껴지는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김민경을 번쩍 안아든 정준과 정준에게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김민경의 행복한 표정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던 것. 극 중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애정을 갈고 닦아 온 장수 커플다운 다정함이 느껴지는 포즈라는 반응이다.

특히 ‘무상 가족’ 중 가장 나이 어린 커플로 등장하는 이도영과 손나은은 신선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도영이 눈을 꼭 감고 손나은의 볼에 달콤한 입맞춤을 하자, 손나은이 깜찍한 윙크로 화답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 이와 관련 오는 3일 방송될 3회에서 첫 등장하게 될 손나은과 이도영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상 커플’들의 달달한 모습은 지난 10월 1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특히 오윤아와 손나은의 활약이 빛을 발했던 상황. 오윤아와 걸그룹 출신 손나은은 캐릭터에 꼭 맞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각각 상대역인 하석진과 이도영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그런가하면 정준은 20분 내내 김민경을 안아들고 촬영을 이어갔음에도 불구, 지친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태연하게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3, 4회부터는 젊은 커플들의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스토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라며 “할아버지 세대부터 손자 세대까지, 가족 이야기를균형 있게 골고루 담아내는 ‘무자식 상팔자’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국민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2회에서는 희재(유동근)와 지애(김해숙)가 희규(윤다훈), 새롬(견미리) 부부로부터 딸 소영(엄지원)이 만삭 상태이며, 한 달 후면 미혼모 신세가 될 거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가슴 저릿한 눈물을 흘려내는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눈물바람을 불러일으켰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회는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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