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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는 데뷔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조승우을 비롯해 이요원, 손창민, 유선, 한상진, 이상우, 김소은 등 주인공들의 신들린 연기력과 이병훈 PD의 세심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꿰차며 ‘무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막강 연기력 군단으로 꼽히고 있는 ‘마의 라인’ 배우들은 캐릭터에 100% 빙의된 채 최강의 연기 호흡을 발휘,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들의 찰떡호흡 배경에는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열공’하는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던 것.
‘마의 라인’ 배우들은 연일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이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읽고 또 읽고, 외우고 또 외우며 대본 삼매경에 몰입하고 있다. 유난히 대사가 어려운 사극이라는 점에서 꼼꼼하게 대본을 검토하고 암기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들과 실전 같은 리허설을 선보이며 ‘완벽 연기’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
실제로 조승우는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승우는 야간 촬영을 하는 도중 횃불 밑에서 대본을 암기하는 가하면, 카메라의 위치를 바꾸느라 분주한 속에서도 대본을 정독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이요원은 따가운 햇살 아래서도 대본을 꺼내들고 심취하고 있는가 하면, 분장을 고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자신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살펴본다는 귀띔.
손창민은 촬영 전 미리 표시해놓은 대본을 보며 빈틈없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가 하면, 이상우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자신이 촬영한 영상까지 모니터링 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소은은 상대배우인 조승우, 안여진과 함께 대본을 읽고 대사를 이어가며 서로 호흡을 맞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각 신마다 머리를 맞대고 배우들과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는 이병훈 PD의 ‘맞춤 연기 지도’는 최강 연기력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는 후문. 이병훈 PD는 조승우와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이요원과 단란하게 앉은 채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섬세한 ‘사극 명장’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마의 라인’ 연기자들은 촬영 중간중간 틈나는 시간마다 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로 배우들 모두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 이들의 투혼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투영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마의’를 탄생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분에서는 혜민서 제조 고주만(이순재)이 부패한 권력을 향해 통쾌한 반격을 날리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고주만이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사람의 목숨을 경시하는 정성조와 이명환을 향한 날카로운 대립을 펼칠 것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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