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드라마의 제왕’ 슈퍼주니어 최시원, 쌀화환 인증샷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팬들이 SBS '드라마의 제왕' 제작발표회에 대규모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최시원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3년째 이어갔다.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최시원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13층 홀을 가득 채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시원 응원 드리미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중국 태국 일본 이란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10개국 팬들과 인터내셔널 팬클럽이 참여해 모두 3톤(2,940kg)을 보내왔다. 쌀화환 3톤은 2만 5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최시원은 이날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을 살펴보며 인증사진을 찍는 등 팬들의 응원에 관심을 보였다.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쌀을 기부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너무 고마워요. 추수감사절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희 정동제일교회를 통해 어려운 개척교회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부 전달될겁니다! 정말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SBS 드라마 '아테나'에 620kg, 2011년 KBS '포세이돈'에도 2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오는 등 지금까지 모두 5.6톤의 쌀화환을 보내와 최시원을 응원했고, 최시원은 서울 정동제일교회 등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이날 '드라마의 제왕' 제작발표회에는 홍성창 PD, 장항준 감독 등 제작진과 최시원, 김명민, 정려원, 오지은, 정만식 등 출연진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하며 각오를 다졌다. 극중 최시원은 조각 외모와 더불어 우수에 찬 이미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지만, 실상은 단순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강현민 역할을 맡았다. 제작발표회에서 최시원은 극중 강현민에 대해 "실제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며 "기존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 특히 많은 분들에게 유쾌라는 단어를 설명하고 웃음과 행복을 주고 싶었다. 일 끝나고 나서 지친 하루를 강현민을 보며 보상받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의 제왕’은 세상의 중심이 오로지 돈인 야욕 넘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과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솔직 담백한 신인 작가 이고은,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톱 한류스타 강현민이 만나며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캐릭터 코미디 드라마다.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5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드리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