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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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뱀검2> 이경영, 뱀파이어 됐다 ‘충격’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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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뱀파이어 검사2>가 이경영이 뱀파이어가 되는 파격 스토리로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지난 4일(일) 밤 11시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2>9화 ‘차가운 피 VS 나쁜 피’ 편 마지막 장면에서 이경영이 뱀파이어가 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이 날 방송된 9화 ‘차가운 피 VS 나쁜 피’ 편에서는 특검팀과 함께 있던 김지영(지애 역)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극 초반부터 김지영을 찾기 위해 합류한 요시타카 유리코(루나 역)가 영적인 능력으로, 사건의 배후에 뱀파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특검팀이 김지영을 찾아냈다고 생각한 순간, 그것이 곧 함정이었으며 동시에 이경영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가 닥치게 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김지영을 구하기 위해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이경영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을 또다시 괴한들에게 빼앗긴 이경영이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자, 뱀파이어 권현상이 자신의 피가 담긴 주사기를 건네며 ‘악마의 유혹’을 제시한 것. 이에 요시타카 유리코는 “이 피는 당신을 구할 수 있지만 영원히 피의 굶주린 고통스러운 삶을 살 게 될 것”이라며 경고하지만, 이경영은 김지영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힘을 갖기 위해 뱀파이어가 되기로 결심한다. 뱀파이어의 피를 주입한 이경영이 바닥을 기며 고통에 울부짖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는 평이다. 나쁜 뱀파이어 권현상과 연정훈이 펼치게 될 대결구도에 새로운 뱀파이어가 된 이경영이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일본은 물론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다시 한 번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극중에서 요시타카 유리코는 타로점, 다우징, 사이코메트리 등 영적인 능력을 통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점성술사 ‘루나’ 역으로 지난 2화 ‘Good Luck’ 편에 등장한 바 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9화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선보이며, 김지영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뱀파이어가 되고자 하는 이경영을 만류하는 장면에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파격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9화 ‘차가운 피 VS 나쁜 피’ 편은 1분 순간 최고시청률 1.72%를 기록했으며, 특히 여성 30대 층에서는 최고 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기구 기준) 뿐만 아니라, 9화가 방송되는 내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증명했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역시 <뱀검2>! 60분 동안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긴장감 넘쳤다” “설마 이경영이 뱀파이어가 되다니, 생각 치도 못했던 반전에 소름이 돋았다” “아역 배우 김지영이 우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연기 진짜 잘하는 듯” “요시타카 유리코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이번 시즌 2는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스케일이 커진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이 출연해 한층 물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여기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경영이 새롭게 가세해 극의 깊이를 더했다.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지난 시즌에 이어 한정훈, 강은선 작가가 극본을, CJ E&M의 이승훈 PD가 지난 시즌에 이어 기획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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