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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희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입만 열면 독설 작렬인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PPL 문제로 갈등하는 정홍주 작가로 출연 중이며, 간접광고로 들어가는 오렌지주스를 마지막 엔딩 대본에 넣으라고 협박하는 앤서니 김에게 “진정한 예술가는 더러운 장사꾼들하고 타협하지 않는 거야”라며 끝까지 자신의 대본을 고집하는 장인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극배우 서주희는 지난 1989년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후 1997년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 2010 대한민국 연극대상 연기상, 2011 동아연극상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작품에 대한 놀라운 몰입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베테랑 배우다.
데뷔 이후 '레이디 맥베스'에서 밀가루 반죽을 칭칭 감고 나온 강렬한 주역이거나,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색깔 있는 여주인공이었던 그가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하니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서주희가 출연하는 201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컬로 과거에 비해 폭발적인 무대와 풍성한 사운드로 12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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