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남희석, 하하&옥정여사에 에드워드 권 버금가는 독설 날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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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하하와 옥정여사의 요리를 맛본 후 독설(?)을 날렸다.

남희석은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의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요리 심사 게스트로 나섰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남희석은 QTV '예스 셰프'의 에드워드 권에 버금가는 독설로 하하는 물론 근식, 진영까지도 얼어붙게 만들었다.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로 언제 어느 순간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옥정여사까지도 긴장하게 했다고.

이날 촬영에는 '죽녀죽남' 방송 최초로 하하와 옥정여사가 팀을 이뤄 우엉으로 식감을 살린 '메이플 떡갈비'에 도전했다.

남희석은 우선 떡갈비를 덮은 파를 보며 "파가 음식 맛을 가리고 있다"며 운을 떼더니 "토할 데 없어요?"라며 하하와 옥정여사를 순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곧 "굉장히 독특한 단맛이 난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겠다"며 후한(?) 평도 함께 남겼다.

또 근식과 진영이 만든 '블루베리 메이플 카츠(블루베리 소스와 크래커로 맛을 낸 돈까츠)에는 "비주얼이 충격적이다"며 "(젓가락으로 먹기 어려운 요리인데 젓가락이 함께 놓여 있는 것을 보며) 배려가 없다"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음식을 맛본 후에는 "첫 맛은 별로인데 먹다 보니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혀끝으로는 물론 머리로 재료를 그리며 시식하는 남다른 포스를 보인 남희석의 모습은 오늘(11월 13일) 밤 11시 QTV '죽녀죽남'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남희석은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20년간 중식당을 하셨다. 딸은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있어 나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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