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형준, 탈북청소년 초청음악회서 훈훈한 재능기부 실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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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이 탈북청소년 초청음악회에서 훈훈한 재능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모은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배우, DJ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형준이 지난 14일 국회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탈북청소년 초청 국회견학 및 문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 것.

재능기부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국악 명창 김민숙의 판소리 공연, 세계적인 발레리노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공연, KBS 전국민 합창대회 대상수상팀인 더하모니의 합창공연 등으로 꾸며져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김형준은 이번 특별무대에서 특유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Let me be the one' 과 '내 머리가 나빠서' 를 선보였으며, 어린 청소년들을 배려한 친근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현장에 있던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국회스카우트연맹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평소 선행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던 김형준이 흔쾌히 수락하며 이루어졌다. 그동안 팬들에게 받아온 많은 사랑을 주위를 위해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몸소 실천에 옮긴 것.

행사를 마친 김형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 나의 작은 힘으로 주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 오늘 나의 무대가 탈북청소년들에게 조금이마나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 라며 속 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2012년 배우로 신선한 모습을 선보인 동시에 두번째 솔로앨범 를 통해 성숙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김형준은 현재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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