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강희-주원 주연 MBC 새 수목극 ‘비밀남녀전’ <7급 공무원>으로 제목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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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방송예정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비밀남녀전’이  ‘7급 공무원’(극본:천성일/연출: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커튼콜제작단)으로 제목을 최종 확정했다.

‘7급 공무원’은 드라마 ‘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상협 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또한 지난 2009년 개봉해 410만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2009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오른 바 있는 영화 ’7급 공무원’의 프리퀼 형식의 드라마로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 미디어 형식을 시도하며 원소스 멀티유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7급 공무원’이 신분을 밝힐 수 없는 국가정보원 요원 두 남녀의 사랑과 활약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드라마 ’7급 공무원’은 그들의 첫 만남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코믹하고 버라이어티하게 그려낼 예정. 영화 ‘7급 공무원’의 원작자 이기도 한 천성일 작가가 영화화 이 전에 이미 드라마 화를 염두에 두었을 만큼 영화보다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첫 만남부터 일관된 거짓말로 악연을 시작한 김서원과 한길로 역에는 각각 최강희와 주원이 캐스팅되어 막강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또한 베일에 가려진 국정원요원 공도하 역에는2PM 황찬성, ‘내숭 0%’의 국정원 요원 신선미 역에는 김민서가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인 사과나무픽쳐스의 관계자는 ‘제작사인 ‘사과나무픽쳐스’는 2007년 안방극장 최초로 느와르 장르인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장르인 첩보드라마의 가능성을 선보인 적이 있다. ‘7급 공무원’은 ‘개늑시’를 능가하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있다.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라며 자신했다.

상대를 속이는데 전문가가 된 두 젊은 남녀가 벌이는 로맨틱 활극 ‘7급 공무원’은 최종 캐스팅이 완료되는 11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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