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S 새 수목극 <전우치> ‘위풍당당(威風堂堂)’ 포스터 2종 세트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전우치’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성동일-홍종현의 매력이 가득담긴 ‘위풍당당’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수/제작 초록뱀 미디어)은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성동일-홍종현 등이 ‘가열찬 대세 라인업’으로 의기투합,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차태현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1인 2색’ 포스터와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성동일, 홍종현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6인 6색’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 1탄에서는 검은색 뿔태안경을 쓰고 한 손에는 책을, 또 다른 손에는 펜을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 짓고 있는 이치와, 이치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근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전우치의 조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차태현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포스터 속에 잘 녹여져 있는 것.

포스터 2탄에서는 차태현 외에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성동일, 홍종현이 등장해 6인 6색 각각의 통통 튀는 개성을 완벽히 드러냈다. 메인에 자리 잡고 있는 차태현과 이희준은 서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대립을 펼쳐내고 있으며, 유이는 차가운 얼음공주 캐릭터답게 긴 생머리에 강력한 ‘도도미’를, 백진희는 머리를 높게 묶고 깜찍한 표정을 담아냈다. 또한 ‘봉구’라는 캐릭터에 꼭 들어맞는 ‘리얼 표정’ 성동일과 칼을 쥐고 초강력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홍종현의 모습을 통해 ‘전우치’ 속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포스터촬영은 지난 달 14일 여의도 KBS 별관 A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른 오전부터 계속된 촬영이었지만 모든 배우들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포스터촬영에 임해 훈훈함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전우치와 이치로 1인2역을 소화해내야 하는 차태현은 남들보다 촬영분량이 두 배나 많았음에도 현장분위기를 깨알 웃음으로 압도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도술 활극’이라는 장르답게 차태현, 이희준, 유이는 대부분 장풍을 쏘며 도술을 부리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야 했던 상황. ‘전우치’ 배우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촬영 전부터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또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몇 시간동안 강풍기를 맞아가면서 ‘폭풍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포스터를 통해 ‘전우치’만의 독특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전우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태조왕건' , '해신', '바람의 나라' 등을 연출한 강일수 PD와 드라마 '광개토태왕' 등을 집필한 조명주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성동일, 김갑수, 홍종현 등이 출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초록뱀 미디어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