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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는 오는 19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을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15회 분에서 내의원 제조 손창민을 찾아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드라마 시작 후 처음으로 정면 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조승우는 혜민서 시침 시험을 못 보게 하려고 자신의 팔을 가격했던 사람이 손창민의 수하임을 알고 있었던 상황. 분노하는 손창민과 그에 아랑곳없이 당당하게 손창민 앞에 서있는 조승우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맞닥뜨리게 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조승우와 손창민은 이 장면 이후 본격적인 대결 양상을 펼치게 될 예정이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승우가 천민 신분에도 불구하고 내의원 제조 손창민에게 전혀 주눅 들지 않고 배짱 있게 맞서며 손창민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마의 출신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조승우와 자신이 마의 출신임을 숨기며 조승우를 짓밟으려는 손창민의 강렬한 맞대면이 앞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의 팽팽한 맞대면 장면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조승우와 손창민은 처음으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위해 마음을 다잡으며 긴장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연기를 선보이는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은 일순 정적감이 감돌았을 정도. 조승우와 손창민은 호흡이 길었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단 한번의 NG도 없이 이병훈PD로부터 OK사인을 받아냈다.
또한 손창민은 연기하는 내내 조승우에게 날을 세우며 강한 대립을 표현했지만, OK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조승우를 와락 끌어안으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포옹 후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두 선후배의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꽃이 피어났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와 손창민은 운명적인 악연으로 묶여있는 인물들이다. 조승우는 손창민이 아버지의 원수라는 사실을 모르고, 손창민 또한 조승우가 전노민의 진짜 아들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적대감이 점점 커져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맞붙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혜민서 시침 시험을 준비하던 중 이명환(손창민)의 음모로 오른손을 다치게 되면서 시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명환은 자신의 심복 강정두(서범식)를 시켜 백광현에게 치명타를 가했고, 백광현은 손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다쳤지만 결국 시침 시험에 참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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