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60초’ 만에 빠져드는 김성규 솔로 ‘60초’ 화제 중심

김영주 기자
이미지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의 솔로 데뷔 앨범 [Another me]이 타이틀 곡 ‘60초’를 포함한 전곡이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정오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김성규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진입하며 하루 종일 상위권 이슈를 달궜으며, 앨범 [Another me]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감성 모던 록 밴드로 널리 알려진 넬의 리더, 김종완이 김성규의 선 공개 음원 ‘Shine’을 선물할 때부터 예견되었던 음악적 퀄리티가 [Another me]의 앨범 발매와 함께 음악 팬들의 큰 화제를 낳으며 검색어와 차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타이틀 곡 ‘60초’는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추격자’와 카라의 ‘미스터’, ‘판도라’ 같은 다수의 히트 댄스 곡을 만든 가장 팝적인 프로듀서 스윗튠의 음원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모던 록의 폭발력을 담아내었다. 그 동안 모던 록이 K-POP 시장에서 비주류의 음악이었다는 것을 상기해보면 이번 타이틀 곡 ‘60초’는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로 내딛었던 가수들의 첫 발 가운데 가장 대담하고, 음악이라는 평가다.

또한 김성규가 직접 피아노를 치는 티저 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인트로 음원 ‘Another me’는 마치 피아노 소품집의 한 부분처럼 앨범의 분위기를 정의 내린다. 특히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만든 ‘41일’은 그간 가요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몽환적인 분위기의 리듬과 사운드 편곡으로 음악적인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손 꼽히는 ‘I need you’는 멜로디에서 흘러나오는 진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등 앨범 전체가 아이돌의 음반으로 흘려 보내기에는 지나치게 음악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음반을 접한 팬들은 “믿고 듣는 인피니트 김성규의 음악”, “이것이 정녕 아이돌의 음악이란 말입니까!!”라며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평가 받는 음악에 대해 자발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성규는 인피니트의 일본 아레나 투어의 앵콜 콘서트를 21, 22일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마치고 돌아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